세입자있는아파트담보대출 2

살고 있는(실거주) 아파트, 전세 준(세입자·임차인 있는) 후순위 아파트담보대출 어떻게 다를까?

"집주인 대신 갚아주고 못받은 전세보증금, 지난해 3천500억" ​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세금 반환 보증을 통해 세입자에 집주인 대신 갚아주고 돌려받지 못한 전세보증금이 지난해에만 3천56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채무 불이행자 중에는 다주택자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서민의 전세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마련된 제도의 본래 취지가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이 HUG로부터 제출받은 '전세보증금 채무불이행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HUG가 집주인 대신 갚아주고 돌려받지 못한 전세보증금은 매년 증가 추세인 것으로 드러났다.자료에 따르면 채무불이행 전세보증금은 2018년 50억 원에서 2019년 386억 원, 2020년 ..

전세세입자 있는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전입세대열람원 동일하면 다주택자도 가능

부동산 가격 하락에 부동산규제로 보증금 사고 급증 ​ 깡통전세 급증으로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가 늘고 있습니다. 우선 깡통전세가 뭔고 하니 부동산 붐이 일고 부동산대책과 규제가 덜할 때 갭투자가 매우 인기였는데요. 전세 세입자를 낀 상태로 소액의 돈을 투자해 주택을 구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택의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적은 경우 더욱 쉽게 갭투자가 가능한데,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집값이 전세가보다 낮아지는 역전세 상태가 되면 집을 팔아도 전세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는 상태가 되니 이를 "깡통전세"라고 합니다. ​ 깡통전세 외에도 전세보증금 반환 사고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발표한 전세보증금 반환 관련 사고 액수는 총 5790억원으로 HUG가 집계를 시작한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