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규제 완화되었어도 여전히 어려운 내 집 마련 ​ 현 정부에서 주담대 규제 완화를 하고 있지만 내 집 마련의 꿈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 규제 지역 해제를 하고 생애최초 내 집 마련 시 한도를 상향하는 등 정책이 있었지만 여전히 까다로운 DSR 규제로 아파트매매 빌라매매 시 한도가 부족한 사람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 여전히 '영끌'에 대한 수요는 줄지 않는 가운데 아파트매매대출 실행 전 신용대출을 미리 받아 자금을 마련해놓는 방법도 DSR에 포함되기 때문에 이용이 불가능 한 상황으로 현재 남은 방법은 사실상 '후순위담보대출' 뿐입니다. 금리 낮지만 제약 사항 많은 주택금융공사 상품 ​ 내 집 마련 시 이용되는 대표적인 담보대출 상품은 디딤돌/(특례)보금자리론/적격대출 등 정부 지원 주택금융공사 상품과 시..

남은 방법은 하나! ​ 예나 지금이나 내 집 마련의 꿈은 잡힐듯 잡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소득에 비해 집값이 더 빠르게 오르고, 갈수록 금융사 이용이 어려워지고 있으니 더 꿈을 이루기 어렵다고 보는게 맞겠죠. ​ 서울 경기 수도권 지역은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로 묶여 있는데 현재 이 지역의 전용 84 국평 아파트 매매가가 평균 10억을 넘어섰죠. 그런데 은행에서 아파트매매대출을 받으려면 시세의 40%~50% 한도 밖에 안나옵니다. 이것도 시세 9억원을 넘어가면 한도가 더 줄어들고요. ​ 뿐만아니죠. 연소득과 연간 지출하는 대출 상환금의 비율이 40%를 넘을 수 없다는 DSR 규제, 즉 연봉 1억원인 사람이 연간 지출하는 대출 원리금 총액이 4천만원을 넘을 수 없다는 뜻으로 연봉이 낮은 사람은 대출 한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