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규제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부족할 수 있는 전세금 반환 자금 ​ 3월2일부로 많은 주담대 규제가 완화되었는데요. ​ 그중엔 세입자 퇴거 시 담보대출 한도가 물건당 연간 2억원으로 제한되어있던 부분도 해제가 되었죠. 이젠 LTV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데 아파트 시세와 이미 이용중인 선순위담보대출 원금, 세입자보증금 등 조건에 따라 가능 금액이 커지는 사람도, 줄어드는 사람도 있는 상황입니다. ​ 문제는 여전히 DSR 규제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소득이 낮은 사람 또는 소득이 많지만 이미 높은 한도로 부채를 이용하고 있어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높은 사람은 아파트전세금반환대출이 부족할 수 있다는 사실. ​ 이럴 땐 금융플러스를 이용해보세요. ​ 까다로운 주담대 규제와 LTV DSR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추가담..

2년 8개월간 떼인 전세금 1조6000억…보증보험 가입해도 쉽지 않네 ​ 거래절벽과 깡통전세 현상이 이어지면서 세입자가 돌려받지 못하는 전세보증금의 규모가 나날이 불어나고 있다. 세입자들은 전세금 미반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하지만, 원하는 날 자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등 실효성이 떨어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13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들어 6월 말까지 반년 동안 발생한 전세금 반환보증 사고건수는 총 1595건으로 사고금액은 3407억원이다. 이는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사고금액은 6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 서울보증보험(SGI)과 HUG가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접수한 전세금 미반환 사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