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완화되는 주택담보대출 규제 확인부터 우선 3월부터 달라진 주택담보대출 규제 완화 내용을 가장 먼저 확인해야합니다. 앞으로는 다주택자들도 규제지역(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에서 담보대출 LTV 40%까지, 비규제지역에서는 LTV 60%까지 받을 수 있고, 그에 앞서 무순위 청약 규제도 완화된 상황으로 주택 추가 구입 예정인 분들이라면 여건이 크게 달라진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주택임대사업자 및 매매사업자의 담보대출도 다주택자와 같은 TV 조건으로 허용되며, 서민 실수요자가 규제지역에서 내 집 마련 시 한도 6억원 이하로만 이용 가능했던 제약이 풀립니다. 일시적 2주택자도 기존 주택의 처분 기한을 3년을 연장한데 이어 규제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LTV도 50%까지 허용하게 되면서 부동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