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 미적용 대출1 DSR 미적용 대출 후순위 활용하면 부족한 매매잔금 퇴거자금도 가능 [기획] 하필 지금?…강화된 DSR에 서민 부동산 스트레스 가중되나 올해부터는 대출 가능한 금액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이 경기침체와 전셋값 상승 등의 이유로 늘어난 가계부채를 완화하겠다며 칼을 빼 들어서다. 금융당국은 지난 26일부터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DSR을 시행했다. 향후 금리상승 가능성까지 반영해 차주별 주담대 대출한도를 줄임으로써 가계대출 규모를 억제하겠다는 의지다. 스트레스 DSR은 기존의 DSR 산정 기준에 일정 수준의 가산금리를 부과하는 제도다. 그간 은행과 비은행에서 최대 연 소득의 40%, 50%로 책정해 대출이 가능했다면 앞으로는 금액도 줄어들고 조건도 더욱 까다로워지는 셈이다. 금융위원회 김주현 위원장은 지난달 17일 “저금리 시기..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2024.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