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과 대부업은 갈아타기 방법 다르다
어제 오늘 뉴스에서 '대환대출' 인프라가 기존 신용대출만 적용했던 것을 주담대까지 확장한다는 소식이 쏟아져나왔습니다.
5월엔 신용대출 대환 시스템을 개시하고 연말까지 주담대 대환까지 추가한다는 계획인데 예상대로 실행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간편하게 이자 절감, 부채 관리를 할 수 있게되니 아주 좋은 소식입니다. 물론 주담대의 경우 DSR LTV 필요서류 등 절차가 신용대출에 비해 복잡한데 어느정도까지 세부적으로 기능이 구현될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금융당국이 앞장서서 신용대출과 주담대 갈아타기를 주도하는 이유는 가계부채는 이미 위험수위에 도달했고 금리는 높아지고 있어 부채 관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각 금융사별로 직접 상담 엇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손쉽게 갈아타기가 가능해지면 은행 보험사 등 금융사간 금리 경쟁을 촉진시키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대환대출 플랫폼은 은행 전체 19개와 저축은행 18개, 카드사 7개, 캐피탈 9개 등 총 53개 금융회사만 포함되며, 대부 업체 주담대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즉, 대부 업체가 아닌 금융권에서 주담대를 이용중인 사람들, 갈아타기가 가능한 사람들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만 이미 대부 업체 주담대를 이용중이거나 이용해야만 하는 사람들은 제외되는 상황입니다.
대부업은 해결 방법 다양하다
그렇다면 2순위 3순위 등 이미 대부업 주담대를 쓰는 상황에서 보다 낮은 금리 상품을 갈아타기를 해야 하는경우, 효율적으로 갈아타기 하려면 어떤 방법을 이용해야 할까요?
대부업체주담대를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중개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대부중개 업체도 신용대출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이 있고, 금융플러스처럼 주담대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금융플러스는 대부 업체의 선순위 후순위 주담대 한도 금리 비교 전문 업체로 보유중인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부동산 정보와 이용중인 선순위 주담대 원금, 세입자 보증금 원금 등을 입력하면 이용 가능한 대부업체들의 주담대 한도와 가능 금액, 금리 및 이용 조건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조회만 가능하며, 실제로 갈아타기가 가능한지 정확한 한도와 금리는 몇프로나 되는지는 차주의 세부 조건을 바탕으로 1대 1 무료 상담 후 심사를 받아야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융플러스 상담시에는 일체의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으며, 금감원 및 지방자치단체에 정식 등록 된 대부업체의 주담대만 비교해드리기 때문에 금융사고 위험이 없습니다.
효율적인 대부업 갈아타기는 금융플러스
은행 보험사의 주담대 갈아타기가 수억원이 넘는 큰 금액을 1% 미만의 금리 절감을 통해 장기적으로 이자 부담을 낮추는 것이라면, 대부 업체의 후순위 주담대 갈아타기는 카드론과 같은 고금리 부채 상환, 연체 해결, 압류 해지 등 문제를 해결하기도 하며, 2순위 3순위를 하나로 묶어 갈아타기를 하기도 하는 등 이용자의 상황에 맞는 갈아타기 방법을 찾아야 효율적입니다.
또한 LTV DSR 규제가 적용되는 은행 보험사와는 다르게 별도의 규제 없이 각 업체마다 서로 다른 기준으로 주담대를 실행하고, 업체의 조건도 수시로 달라질 수 있어 당장 갈아타기 가능한 곳이 없다고 하더라도 주기적으로 가능한 업체를 확인해야 합니다.
사실상 고객이 직접 대부업체별 조건을 수시로 확인하고 갈아타기 방법을 찾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갈아타기 경험이 풍부한 전문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장기적인 부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이용하는 경우 부채관리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대부 업체 주담대 추가 대출 및 저금리 갈아타기 관련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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