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는 세입자대로 집주인은 집주인대로 문제...
집값은 내려가고... 세입자는 나간다고 하는데... 다음 세입자는 구할 수가 없고...
집주인들의 고민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세입자들이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보증금 반환 사고가 급증하고, 빌라왕 사망 뉴스로 깡통전세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세입자 보증금을 어떻게 지켜야하는지에 대한 정보들은 쏟아지고 있지만, 반대로 집주인들이 보증금을 돌려주는 해결 방안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입니다.
특히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써서 전세 계약이 남았음에도 중도 퇴거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 경우 3개월 내에 보증금을 돌려줘야 하는 집주인들, 갭투자를 통해 2주택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가 전세퇴거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경우 등 돌려주고 싶어도 갑자기 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어려운 집주인들도 답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은행권 생활안정자금 확인 후 후순위 조건 비교
우선 집주인이 가장 먼저 알아봐야 하는 것은 은행 및 보험사의 전세퇴거자금대출입니다.
전세퇴거자금은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에 속하며, 주택 보유수와 실거주 여부 등 세부 조건과 LTV DSR 규제 등을 적용해 가능 여부가 달라지며,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규제지역 내 1주택자(일시적 2주택자 포함)는 2억원 내에서 퇴거자금 마련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을뿐더러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2억원으로 세입자 보증금이 모두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특히 서울 경기 등 규제지역은 아파트 값에 비례해 전세보증금이 2억원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여유 자금이 없는 집주인들은 은행 생활안정자금을 최대로 받더라도 보증금 반환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다음으로는 '후순위'담보대출 조건을 확인해보세요.
LTV DSR 규제 없이, 주담대 규제 없이 아파트 시세의 약 90% 한도까지, 빌라 오피스텔 등 부동산은 업체별 감정가의 약 80% 한도까지 후순위로 이용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시세 10억원의 아파트에 은행에서 구입자금으로 3억원을 대출 받은 후 전세보증금 5억원의 세입자가 퇴거를 하는 상황인 경우, 집주인의 신용점수 및 부채 현황에 큰 문제가 없다면 시세 대비 선순위 설정이 80%인 상황으로 충분히 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해 자금을 마련해 전세 보증금 반환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전입세대열람원, 전세계약서 등이 필요하며, 전세퇴거자금대출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증빙되어야 합니다.
후순위 조건 비교는 전문 업체가 유리
이미 이용중인 은행권 주담대와 세입자보증금 뒤로 생활자금을 마련하는 전세후순위 상품과, 전세퇴거자금대출은 조건이 다르며, 세부적으로는 업체마다 이용 조건과 최대 한도, 금리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비교한 후 이용해야 합니다.
특히 다주택자인 경우, 기존 주택들로 은행 및 보험사의 생활안정자금을 이용할 수 있는지, 해당 주택으로 이용할 수 있는 후순위 업체별 조건은 어떻게 다른지 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아 가급적 전문적인 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금융플러스 홈페이지를 방문해 대부 전세퇴거자금대출 가능 금액 및 조건과 한도 금리를 직접 비교해보세요. 주택 정보를 입력해 간단하게 업체별 조건을 비교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상담은 전화 카카오톡채널 등을 이용해 간편하게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규제지역 세입자보증금 반환, 다주택자 전세퇴거자금, 기존 세입자 퇴거 시 단기 자금 마련 등에 대한 모든 궁금증은 금융플러스에서 한 번에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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