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리 인상에 높아지는 이자 부담
시중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상승중입니다. 이로 인해 영끌을 해 내 집 장만을 했던 사람들과 빚을 내 주식투자 코인투자 등을 한 사람들의 이자 부담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현재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은 5%로 이 추세는 연말까지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은행 담보대출 금리가 오르면 신용대출 외 2금융권 3금융권의 모든 대출도 상승하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이든 생활자금이든 사업자금이든 어떤 대출을 이용하든 이자 부담이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보유중인 부채의 이자 부담이 커질 땐 채무통합의 관심이 높아지며, 그 중 가장 효과가 큰 것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입니다. 가계부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를 잘 활용하면 고금리 부채의 상환부터 여유자금 마련까지 가능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은행 보험사 갈아타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현재와 같이 코픽스 금리와 국고채금리가 모두 상승하는 시기엔 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고정금리가 모두 상승하기 때문에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사람이라도 은행 저금리 갈아타기는 쉽지 않습니다.
대환대출 플랫폼이 연초부터 큰 관심을 끌었지만 어디까지나 기존 금리보다 현재 금리 수준이 낮은 경우에 갈아타기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기존 2금융권 3금융권 이용자가 1금융권으로 갈아타는 등의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갈아타기가 어렵습니다.
[3] 2순위 3순위는 갈아타기 가능
반면 2순위 3순위 등 후순위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경우엔 아직도 갈아타기가 유효합니다.
2순위 3순위는 대부분 2금융권 3금융권을 이용하게 되는데, 이 금융권은 기준금리와 연관성이 없고 LTV DSR 규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각 금융사마다 이용 조건 차이가 크고 수시로 특판상품이 출시되거나 기존 상품의 조건이 변경되기는 등 변수가 많기 때문에 업체 조건을 잘 비교한다면 언제든 효율적인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이용중인 고금리담보대출을 보다 금리가 낮은 타금융사의 담보대출로 갈아타기하며 이자를 절감하고, 증액을 해 이용중인 신용대출까지 상환 할 수 있다면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 현재는 후순위 취급 금융사들도 이용 문턱을 높이고, 가능 한도를 낮추고 있어 예전보다 더 신중하게 비교를 해야 합니다.
아파트 빌라 등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면, 내 상황에 딱 맞는 2순위 부동산담보대출 갈아타기 방법을 찾고 있다면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으로 업체별 조건을 한 번에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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