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 집 산다면 '3분기' 기다려라…LTV 80%로 완화
생애 처음으로 집을 사는데 자금이 모자르거나 대출 한도가 낮아 고민인 사람은 올 3분기를 기다려보면 좋다. 생애 최초 구매자를 대상으로 LTV(주택담보대출비율) 상한선이 소득과 지역에 상관없이 모두 80%로 완화되기 때문이다. '50년 만기' 보금자리론도 등장한다.
금융위원회는 생애 최초 주택구매자의 주택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주택 소재지역 주택가격, 소득과 관계없이 LTV 80% 이내에서 취급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감독규정 변경예고를 30일 마무리한다. 이후 규제 심의, 금융위 의결 등을 통해 3분기 중 시행할 예정이다.
기존 생애 최초 주택구매자는 주택가격(8~9억원 이하)과 소득 부부합산(1억원 미만) 등의 조건이 있었고, LTV 상한선도 규제 지역에 따라 50~70%의 제한을 받았다. 하지만 3분기부터 주택가격과 소득 등의 조건은 사라지고 LTV는 80%로 통일된다. 4억원이었던 대출한도도 6억원으로 늘어난다.
기존에는 생애최초 주택구매자가 투기과열지역인 서울에서 7억5000만원인 아파트를 구매하려면 LTV 50%를 적용받아 대출이 3억7500만원까지만 가능했다. 하지만 바뀐 제도에서는 LTV 80%를 적용받아 최대 6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완화된 'LTV 80%'는 원칙적으로 시행일 이후 신규대출 신청분부터 적용된다. 다만 규제시행일 이전에 대출 신청을 했으나 아직 실행되지 않은 대출은 완화된 규정을 적용할 수 있다. 예컨대 7월 중 대출을 처음 신청했으나 규제시행일 이후 대출이 실행(대출 입금)되는 경우에도 완화된 규제가 적용된다.
(중략)
심심하면 바뀌는 규제
집이 없고 당장 매매할 계획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뉴스에서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완화되고, 강화되고 해봐야 큰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내 집 마련 계획이 생기거나 현재 부동산을 보유중으로 담보대출을 받을 계획이 있어야 비로서 관심을 갖게 되죠.
그런면에서 올 7월은 아주 큰 관심거리가 있었는데 바로 DSR 3단계 강화와 무주택실소유자의 LTV80% 완화입니다. 아파트매매 또는 생활안정자금 및 사업운영자금 목적의 담보대출 예정자 중 현재 부동산대책과 규제정책을 관심있게 보셨거나 은행에서 상담을 받아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예전처럼 지역을 불문하고 은행에서 아파트 시세의 80%까지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한도 여유 있어도 소득 낮으면 무용지물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지역 등 규제지역에 따라, 9억원을 기준으로 주택아파트담보대출 LTV, 즉 한도가 40%~60%까지만 나오며, 그마저도 15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는 애초에 실행 불가, 다주택자는 추가구입 및 퇴거자금 실행 불가한 상황입니다.
여기에 DSR, 연 소득 대비 연간 지출하는 총부채의 원리금 비율이 은행은 40%, 보험사는 50%를 넘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사실상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아파트매매 목적으로 담보대출을 받을 땐 시세의 절반도 받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정리하자면 사실상 고연봉자가 아닌 경우엔 완화된 효과를 누리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아는 사람들은 아는 후순위담보대출
그런데 인터넷을 보면, 주변 사람들 말을 듣다보면 종종 은행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넘어서 시세의 90% 95% 한도까지 받았다, 가능하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건 담보대출이 맞는지, 어떻게 받을 수 있는건지 궁금해하셨을텐데요.
이 상품은 주택,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입니다.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는 1금융권에 모두 적용되며, 이제야 보험사 저축은행에도 조금씩 규제가 확대 적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외 캐피탈 P2P 대부업 등 금융권에는 규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이와 같은 금융권에서 LTV DSR과 무관하게 추가(2순위 3순위 등)로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규제 없이, 목적 무관하게
금융플러스에서 비교할 수 있는 대부업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한도는 KB시세의 85%~95%, 빌라 오피스텔 다세대주택후순위담보대출 한도는 감정가의 75%~85%, 금리는 7%~20%로 최대 20억원까지 실행 가능합니다. 대부업의 특성상 문턱이 낮아 개인사업자 직장인은 물론 소득이 없는 주부 무직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업체에 따라서는 심사결과에 따라 개인회생자 저신용자 연체자도 이용할 수 있어 서민 생계자금 마련에 유용합니다. 단, 차주의 조건이 취약할수록 금리가 올라가고 이용할 수 있는 한도는 줄어들기 때문에 신중하게 비교하고 이용해야 합니다.
한 번에 해결하려면 금융플러스
다주택자의 추가 아파트매매도 가능, 다주택자의 규제지역 전세퇴거자금도 가능, 세입자 동의 없이 가능, 디딤돌 보금자리론 등 받은 후 부족한 매매잔금도 가능, 다중채무자의 채무통합도 가능, 타사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대환도 가능합니다.
금융플러스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다양한 관련 정보와 실행 사례, 후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아파트 정보를 입력해 현재 KB시세와 대부업체별 선순위 후순위주택담보대출 한도와 금리를 직접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이후 궁금한 사항은 전화 카카오톡 등을 이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무료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세낀 아파트담보대출 후순위 세입자동의없어도 가능 (0) | 2022.07.06 |
---|---|
거주중인집 주택담보대출 한도 후순위 사용 무직자도 가능 (0) | 2022.07.06 |
주담대 생활안정자금대출 한도 무직자도 이용할 수 있는 한도는? (0) | 2022.07.05 |
비규제지역 주택구입자금대출 한도 LTV 70% 초과 시 해결방법 (0) | 2022.07.05 |
디딤돌 승인 후 아파트추가담보대출 원합니다. 직장인 부부입니다. (0) | 2022.07.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