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자 주택담보대출 2

저신용자 주택담보대출 아파트 빌라(다세대주택) 한도 및 금리 비교를 간편하게

5%대 주담대 금리 사라져… 저신용자는 두 자릿수 ​ 급격한 금리 인상 여파로 연이율 5%를 밑도는 은행 대출 금리가 자취를 감추고 있다. 가계부채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상황에서 한국은행이 오는 24일 기준금리를 적어도 0.25%포인트 이상 올릴 것으로 보여 서민의 이자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 23일 금융권 및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시중은행이 지난달 취급한 만기 10년 이상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가장 높은 신용점수 등급도 대부분 5%를 웃돌기 시작했다. 은행권 관계자는 “이달 들어 대출 금리가 또 한 번 오른 점을 고려하면 시중은행에서 5%를 밑도는 주담대 금리를 찾아보기는 쉽잖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신용평가사(KCB) 기준 평균 신용점수가 가장 높은 951~100..

저신용자 주택담보대출 조건, 대부업에서 DSR LTV 규제 없이 추가로 이용 가능

한계 몰린 대출차주들… 자영업·중저신용자 줄줄이 터진다 ​ (중략) 돈줄이 막힌 서민들의 연체율도 줄을 잇고 있다. 자산규모 1조원 이상 저축은행 32개사의 올해 1분기 소액신용대출규모는 9251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32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소액대출 연체액은 543억원에서 643억원으로 100억원 늘었다. 대출잔액 증가액보다 연체액이 더 많은 셈이다. ​ 상상인저축은행의 1분기 소액신용대출 잔액은 8억원 이 중 연체액은 2억원이다. 연체율은 지난해 말 20%에서 올해 1분기 25%로 껑충 뛰었다. 대출차주 4명 중 1명은 연체중이란 얘기다. 애큐온저축은행 연체율은 13.33%, 한국투자저축은행은 13.23%에 달했다. ​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2금융권 소액신용대출 금리는 17.77%로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