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준아파트담보대출 4

전세 준 아파트 세입자 미동의 담보대출 받아야 하는데 저신용자 무직자도 동의 없이 가능할까

금융플러스에서 월세 전세 준 아파트로 담보대출을 받을 때 세입자 동의 없이 가능한 방법, 저신용자 무직자 등 차주의 조건이 좋지 않은 경우 해결 방법을 안내드립니다.​예를 들어 볼까요.​세입자가 동의를 안해준다면?​예시​본인 소유 아파트를 전세 주고, 본인도 전세 거주중.아파트 시세는 4억1천만원, 세입자보증금 2억8천만원.​무직자이고 신용점수가 500점 이하 저신용자로 은행 이용 불가.세입자는 담보대출 동의 안해주는 상황.​이 상황에 세입자미동의 아파트담보대출이 가능할까요?​해결방법​우리가 아파트담보대출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은행은 세입자가 있는 경우 동의가 필수이지만, 그 외 금융권에서는 상품 조건에 따라 전입세대 열람원, 임대차계약서, 확정일자 부여 현황의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세입자 미동의로 ..

살고 있는(실거주) 아파트, 전세 준(세입자·임차인 있는) 후순위 아파트담보대출 어떻게 다를까?

"집주인 대신 갚아주고 못받은 전세보증금, 지난해 3천500억" ​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세금 반환 보증을 통해 세입자에 집주인 대신 갚아주고 돌려받지 못한 전세보증금이 지난해에만 3천56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채무 불이행자 중에는 다주택자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서민의 전세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마련된 제도의 본래 취지가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이 HUG로부터 제출받은 '전세보증금 채무불이행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HUG가 집주인 대신 갚아주고 돌려받지 못한 전세보증금은 매년 증가 추세인 것으로 드러났다.자료에 따르면 채무불이행 전세보증금은 2018년 50억 원에서 2019년 386억 원, 2020년 ..

전세 월세 준 아파트담보대출 세입자 미동의 후순위 한도 95%, 빌라 오피스텔 감정가 85%

집주인-세입자 분쟁 급증… 작년 ‘조정불성립’ 133건 역대 최다 ​ 충남 천안시에 거주하는 김모 씨는 이전 전셋집 주인을 대상으로 손해배상 소송을 걸기로 최근 결심했다. 임대차 3법 시행 직후인 2020년 10월 집주인이 직접 거주하겠다며 그를 내보냈지만 이후 전세를 월세로 돌려 세입자를 새로 받았다는 사실을 최근 알게 됐다. 김 씨는 “갑자기 들어와 살겠다는 집주인 말을 믿을 수 없어 이전 집 확정일자를 계속 확인했다”며 “집주인이 전월세상한제를 피해 월세를 많이 받으려고 나를 쫓아낸 것 같다”고 했다. ​ 최근 전월세살이가 더 팍팍해진 데는 집주인과 세입자 간 갈등도 작용한다. 임대차 3법의 계약갱신요구권이나 전월세상한제가 ‘갈등의 씨앗’을 키운다는 지적이 나온다. ​ 26일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전세 준 아파트 빌라 주택담보대출 세입자 동의 없이 후순위 LTV 95% 까지

불안한 봄 전세 시장…전국 전세가율·보증사고 '쑥' ​ 최근 금융기관이 전세자금대출을 재개하며 전세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전세가율은 높아지고 보증 사고도 증가하는 등 전세시장이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 19일 KB국민은행 월간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지난해 12월 65.9%에서 올해 1월 66.0%, 2월 66.1%, 3월 66.2%로 3개월 연속 상승했다. ​ 지난해 하반기부터 집값이 고점이라는 인식의 확산과 함께 강력한 대출 규제 기조로 매매·전세 시장의 가격 상승 폭이 함께 둔화했는데 올해 들어 전셋값 상승률이 매매가 상승률보다 높아지면서 전세가율이 반등한 것이다. ​ 19일 KB국민은행 월간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