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추가대출 3

은행 주담대 뒤로 추가대출 받으려면? 금융플러스에서 알려드려요

상황에 따라 해결 방법 다양해요 거의 모든 분들이 내 집 마련을 할 때 얼마라도 은행에서 주담대를 받아 장만을 하시죠. 또 이 분들 중 일부는 '영끌'이라고 해서 받을 수 있는 최대 한도로 대출을 받아 내 집 마련을 하기도 하고, 잔금이 부족해 이를 충당할 다른 방법을 찾기도 합니다. ​ 또는 거주중인 아파트 빌라 등 부동산으로 생활자금이나 사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담대를 추가로 받기도 하는데 이렇게 두번째 또는 세번째로 받는 주담대를 '후순위'라고 합니다. ​ 언뜻 생각하면 '그냥 은행가서 더 대출 받으면 되는거 아닌가?' 싶지만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고 이를 해결할 방법도 다릅니다. ​ 금융플러스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은행 주담대 뒤로 추가대출을 받는 방법을 간단하게 안내드릴께요. ​ ​ 요점 1..

은행 주담대 후 추가 주택담보대출 한도 아파트 시세 90%까지 DSR 규제 없이 쓰자

‘주담대’ 받을 땐 DSR 따져야 ​ LTV는 ‘주택 가격’ 대비 대출 한도를 제한한다. 예를 들어 주택 시세가 10억원, LTV가 70%라면 7억원까지 대출받는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LTV 규제를 지속적으로 완화했다. 12월에는 규제지역 내 무주택자 LTV를 50%로 상향했고, 이달 2일에는 다주택자의 LTV 규제를 30%로 완화했다. 이전까지 다주택자는 규제지역 내에서 주담대를 받을 수 없었다. ​ DTI는 ‘소득’을 기준으로 대출 한도를 규제한다. 그해 갚아야 할 주담대 원금과 이자, 신용대출 등 기타 대출의 이자를 더한 값을 연소득으로 나눠 산출한다. DTI는 투기지역 40%, 조정대상지역 50%, 그 외 수도권은 60%를 적용한다. 1월5일 시행한 ‘1·3 부동산대책’에 따라 서울 강남 3구(강..

특례보금자리론 VS 일반 주담대 and 후순위 추가대출

특례보금자리론과 일반 주담대 금리 차이 없을지도... ​ 1월 말 출시되는 특례보금자리론으로 그동안 까다로운 규제로 주택구입자금 및 생활자금 목적으로 주담대 이용이 어려웠던 사람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특례보금자리론은 1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주담대 상품으로 집값이 9억원 이하라면 소득이 없는 사람도 최대 5억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내 집 마련, 기존 주담대 상환, 전세금 반환 등 목적 상관 없이 이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아주 높은 상품입니다. ​ 여기에 금리도 조건에 따라 4.65%~5.05%로 낮은 수준으로 영끌 후 금리 상승으로 이자 부담이 높아진 사람들은 꼭 관심있게 알아봐야 하는 상품입니다. ​ 단! 시중 은행의 금리 상승세가 한풀 꺽이면서 1월 첫주 시중 은행의 일반 주담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