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대출

공동명의주택담보대출 받을 때 배우자 미동의 상황엔 어떻게 해야할까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금융플러스 2023. 3. 17.

 

동의 여부에 따라 이용 방법 달라진다

1인 명의의 아파트 빌라 등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경우와 공동명의 부동산으로 담보대출을 받는 경우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은행 보험사 등 금융사에서 받아야한다면, 배우자 동의는 필수입니다. 동의가 없이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이용이 불가능하니 동의 전제 하에 LTV DSR 기준에 따라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배우자 미동의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은행 보험사 외 금융권에서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

5대 5 지분 비율의 주택이라면, 배우자 미동의 시 내 지분 비율만큼만 활용해 지분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체 등 가능한 곳 중 내 조건에 유리한 곳을 찾아 이용해야 합니다.

업체마다 앞서 이용중인 담보대출 원금을 공제하는 방법, 후순위 가능 한도, 금리 기준 등 조건이 다양하니 꼼꼼하게 비교해야 합니다.

열외로 일부 금융사에서는 등기부등본에 설정이 없는 신용대출을 '아파트론'이라는 이름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공동명의 주택 또는 배우자명의의 주택도 동의 없이 신용대출로 자금을 융통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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