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1 부동산대책]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 1억→2억…"추가 완화도 검토"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1억에서 2억 원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시장 상황을 검토하며 추가 완화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21일 정부는 ‘임대차 시장 안정 방안 및 3분기 추진 부동산 정상화 과제’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올해 중으로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담대 한도를 2억으로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가계부채 및 부동산 시장 상황을 보며 추가 완화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고가주택 보유자에 대한 전세대출 보증 기간 역시 연장된다. 현재는 전세대출을 받은 후 시세 상승으로 시가 9억 원 이상의 고가주택 보유자가 된 경우 전세대출보증을 연장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 대책으로 시세 상승으로 고가주택 보유자로 전환된 경우에는 퇴거시까지 전세대출보증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한 전세형 매입임대주택이 공급된다. 정부는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의 3분기 입주자 모집분부터 입주자가 원하는 경우 임대료의 최대 80%를 보증금으로 납부하고 나머지를 월 임대료로 낼 수 있도록 했다. 사실상 ‘전세형’ 주택이 공급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임차인의 월 임대료 부담이 줄어든다.
뉴스에서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한도가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완화된다는 소식을 접하셨을텐데요.
가계생활자금 사업운영자금 등이 필요한 분들은 빨리 시행됐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라시겠지만 아직 정확한 시행 여부와 시기가 나오지 않은 상태로 지금 받아야 하는건지 더 기다려야하는건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 상태입니다.
오늘 안내드리고자 하는 2주택자 전세퇴거자금대출은 생활안정자금에 속합니다. 구입자금이 아니기 때문에 이용할 수 있는 자격 조건 및 한도가 다른데 가장 큰 차이점은 2주택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가 생활안정자금을 이용할 때는 물건당 연간 1억원까지만 이용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주택이 2채라면 각각 1억원씩 받을 수 있는데 이 금액으로 세입자 퇴거시 보증금을 해결하야하기 때문에 집값이 높은, 보증금이 높은 주택은 퇴거자금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연일 뉴스에 나오는 보증금 관련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사례를 소개드립니다.
▶ 2주택 직장인
▶ 전세퇴거자금 3억원 필요
▶ 각각의 주택에서 1억원씩 받은 후 추가로 1억원 필요
=> 금융플러스 컨설팅 후 대부 후순위담보대출로 1억원 실행해 퇴거자금 마련 성공
이미 올 해 생활자금을 1억원 이용한 경우에도 대부후순위는 규제 적용이 없기 때문에 금액 상관 시세 대비 여력이 있다면 2억원 3억원 4억원 등 무관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앞서 이용중인 선순위담보 및 세입자 보증금 공제 방법은 금융사마다 차이가 있으며, 은행권과는 다르게 차주의 동일한 조건으로도 이용 가능 여부, 한도 금리 차이가 큰 편으로 꼼꼼히 비교한 후 이용해야 합니다.
2주택자 전세퇴거자금대출 한도 부족으로 2억 이상 자금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금융플러스 무료 상담으로 효율적인 해결 방법을 확인하세요.
금융플러스 방문하기
'전세퇴거자금대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1주택자 아파트 전세퇴거자금대출 금액 부족하다면? (0) | 2022.07.27 |
---|---|
빌라 아파트 전세금반환대출 한도 2주택자 다주택자도 규제 없이 넉넉하게 (0) | 2022.07.25 |
2주택자 세입자보증금반환대출 한도 DSR 초과시에도 (0) | 2022.07.18 |
전세 준 아파트 퇴거자금대출이 안된다는데 자금 마련 방법 없을까요? (0) | 2022.07.14 |
세입자 전세퇴거자금대출 한도 부족 해결방법은? 대부업 (0) | 2022.07.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