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 LTV 규제 없는 개인사업자 아파트담보대출 후순위 활용해 사업자금 생활안정자금 마련하자

규제 없는 후순위 아파트 담보대출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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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부채가 심각하다는 뉴스는 너무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를 거치며 다중채무자 및 연체가 발생하는 개인사업자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으로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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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을 겪는 영세자영업자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정부에서도 이자유예 및 만기연장 등 기회를 제공했지만 이와 같은 연장조치는 해당 금융권에 부담이 가게 되고, 결국 갚아야할 부채로 잠재부실률을 키우기 때문에 보다 근본적인 대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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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되는 경기 침체에 많은 개인사업자는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생활자금 사업운영자금이 부족해 다수의 대출을 이용하는 다중채무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결국 대출로 대출을 돌려 막는 상황을 직면하게 됩니다. 때문에 1금융권의 대출 규제 정책에 2금융권으로 밀려나고, 2금융권에서 3금융권으로 밀려나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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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운영자금 및 생활안정자금 마련 시 가장 유리한 방법은 보유중인 아파트 빌라 다세대주택 등 부동산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부동산은 금융권을 불문하고 가장 확실한 담보물로써 신용대출보다 낮은 금리와 넉넉한 한도로 자금 마련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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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아파트담보대출 이용 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은 LTV와 DSR 입니다. 현재 보유중인 부동산에 대출이 없는 상황이라면 은행 및 보험사에서 규제를 충족하는 범위 내에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지만, 이미 은행 LTV DSR을 최대로 이용중인 상황이라면 저축은행 대부업 등 금융권의 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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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은행권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은 LTV DSR규제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금융사에 따라서는 아파트 시세의 90% 한도까지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용점수가 낮거나 국세 지방세 등이 연체중인 개인사업자도, 아파트가 압류중인 경우에도 차주의 상환 능력 심사 결과에 따라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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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단순히 자금 마련 뿐 만 아니라 요즘 사회적 문제인 전세퇴거자금, 현재 세입자 퇴거와 다음 세입자 입주 시 단기간 큰 자금 마련, 아파트 매매 시 부족한 자금 마련, 보유중인 고금리 부채의 대환 등 다양한 경우에 유용하게 이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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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연 ~20%의 달하는 높은 금리는 가계에 큰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상환능력을 감안해 이용해야 하며, 가급적 필요한 만큼만 빌려 빠르게 상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엔 이렇게 어려움에 처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금융사기도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어 금융사 상담 시에도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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